
어제 저녁 전정규님댁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로 하마터면 13층까지 걸어 올라갈뻔했죠.. ㅎㅎ
반대편 라인으로 15층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아파트옥상을 경유
다시 이쪽라인으로해서 13층에 도착.. 그덕에 오랜만에 아파트옥상에서
야경도 조금 즐겼습니다. ㅎㅎ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머님과 예전이나 다름없는 축양수조가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트리코티부터 트로페우스까지.... 자주 볼수없는 어종들로 꾸며져 있는 어항...
드디어 자연부화한 오크로제니스 무주리 야생 암놈어항앞..
(사실 이름들도 어찌나 어려운지 옛글에서 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첨엔 놀라서 입안으로 다 넣어버리고 한참후에나 다시 뱉어내더군요.. ^^
아무리봐도 신기하더군요.
광량이 너무 없는관계로 사진이 조금.. 매롱합니다.
30여마리 이상되는 아가들도 신기하고 입으로 키우는 녀석들도 신기하고.. ㅎㅎ
그리고, 또 귀한 어종들... 다들 이름값한다고 얼굴을 잘 안보여주더군요.
트리코티도 숫넘 발색이 예술인데.. 잘 안보여줘서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잠복을 하고 있어야 할듯.. ^^
이리저리 글이 길어졌네요.
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이쁘긴 하지만, 아직 저에겐 너무먼~~ 아가들 이여서.. ^^
좋은기회가 있겠지요...
^^ 나중 또 시간되면 놀러가겠습니다.
***** 담뽀뽀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 + 카테고리유지되었습니다 (2007-12-1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