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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19:16

디스커스에 관하여 2

(*.47.7.38) 조회 수 3193 추천 수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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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스커스 사육 정보 두번째 글입니다.
워낙 오래된 자료라서 현재와는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은 틀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약품 이름은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지 확인을 못했네요..  
추가적으로 확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브리더들께서는 약품을 h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벽하지 못한 정보이고 미숙한 정보이나 조금이나마 초보분들에겐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는 맘에서
창피함을 무릎서고 올립니다..ㅡ.ㅡ;;
고수분들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나 약품정보같은 것을 댓글로 정보를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 저자 : HEIKO BLEHER &MANFRED GOBEL  
그룹 A : Symphysodon DISCUS HECKEL 1840 (5가지혈통)  
오스트리아 사람 Johann Natterer은 18년간이 넘도록 남미(南美) 대륙을 탐험하여 그동안에 5만종이 넘는 동물들을 잘보전하여 1836년 Vienna에 가지고 돌아왔다.
그중에 물고기가 1700종류나 포획되었다. Johann Jacob Heckel은 "비엔나 자연 역사 발물관"의 물고기 어류학자이고 분류가인데 그것을 분류하고 기술하는데 4년이 걸렸다.
1840년에 4년 동안의 일을 출판하는데 개요에서 Rio Negro 지역의 한 물고기를 Symphysodon discus라고 기술하였다.
  이 종은 1958년 이전에는 백인들에게 살아있는 상태로 보여지지 않았다. 1965년 이후에 제법 몇 마리정도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독일의 Heiko Bleher에 의해서 수입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67년에 최초로 부화에 성공했다.
오늘날 "헤겔 디스커스"는 Tapurucuara의 북쪽에 Rio Branco 강 어귀의 주변과 Rio Negro의 웅덩이에서 주로 잡는다.
"헤켈 디스커스"의 매력은 주로 몸의 조화로운 체형에 있다. 그리고 가장 우선적으로 눈길을 끄는 1번, 5번, 9번의 굵은 세로줄이다. 일반적으로 5번째 줄은(몸중앙에) "헤켈 줄무늬"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건강하게 잘만 유지시켜주면(즉, 깨끗한 물과 알맞는 PH등등) 특별히 조화를 이루며 아주 섬세하고 우아한 윤곽을 나타내는 색이  나타내게 된다.
   예를 들면, 소위 "Blue-head Heckel"(블루헤드헤켈)의 색깔은 절대적으로 아름답다. 모든 헤켈 종류는 물과 먹이에 있어서 특별한 것을 요구한다. 자연조건에서는 일반적으로 PH 3.2와 4.8 사이를 오르내리고 5.0 이상을 결코 넘지 않는다. 오늘에 와서 '헤켈 디스커스'의 유지관리는 더 이상 특별히 까다로운 것은 없다. 다른 것과 대조해보면 부화하는데 큰 문제를 안고 있다.
오늘날 어항에서 부화되는 "헤켈 디스커스"는 비교적 드물다.

처음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일
처음으로 디스커스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키워보고 싶을 때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심지어는 휴지통 정도 크기의 어항에 금붕어를 넣고 기르는 정도로 알고 머리를 써서 아주 경제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그런식으로는 애당초 될 수가 없으니 정말 잘 기르고 싶으면 부속기구를 확실하고 틀림없는 것을 사용해야하며 적어도 100Liter의 물을 넣을 수 있는 어항이라야 하고 특히, 자동온도조절기를 준비하는데는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즉, 서운한 말이지만 믿을 수 있는 국산 온도조절기를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불량품을 사용해서 고가이고 정성들여 키워온 물고기를 죽이는 예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여과가 충분히 되도록 성능이 확실한 여과기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요령만 잘 터득하면 훌륭한 여과를 해낼 수 있는 간단하고 경제적인 방법도 있다.

물고기를 넣기 이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❶ 어항 :  어항은 만약의 사고에도 안전해야 하므로 강화유리로 제작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현재의 브리더들은 바닥재없이 600*450*450 사이즈의 축양수조를 많이 사용한다.
          축양수조에서의 적정 마리 수는 성어 한 쌍..(스폰지 대짜 사이즈) 준성어 5-7마리를 기준으로 보통 키운다.
❷ 모래 : 저면여과를 하게 되면 꼭 필요한 것이다. 여러가지 모래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왕모래"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어릴때부터 먹이를 많이 먹이고 분비물이 많은 이유로 바닥재 없이 키우는 것이 관리하기 편하다.
❸온도조절기(히터) :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서 온도를 정확히 맞춰줄 수 있어야 하는데 불량률이 낮은 제품으로 사용한다.
                   현재 수입품과 국산품등 다양한 히터가 많이 나오고 있으나 품질이 좋은 것은 선택하는 것이 좋다.
❹ 여과기 : 이것은 종류도 많고 방법도 아주 다양한데 고기를 기르다보면 자기 나름대로 선택하게 되고 필요한 것이 있게
                 마련이다. 외부여과기. 저면여과기. 스폰지여과기 등 다양한 여과기가 있다.          
❺ 산소 발생기(기포기) :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은 국산품이 무난하다. 또 비상용으로 "휴대용 기포발생기"가
                                  있는데 건전지로 사용하며 꼭, 준비해 두어야 하는 것으로 정전시 대비할 수 있는 필수품 이라 할 수 있다.
❻ PH 테스터 : 이것 역시 여러가지가 있으나 디지탈로 된것이 있으나 가격이 고가이고, 시약으로 된것이 있다.
❼ 온도계 : 수족관용 온도계는 정확치 못한것이 많으므로 종로3가 기기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정확한 온도계가 있다.
❽ 여과재 : 여과 방법에 따라 선택해서 쓸수 있으며 종류는 화산석, 제오라이트, 시포락스, 칼쳐링, 왕모래, 조개모래 등
                여러가지가 있다.

어항의 설치 요령
  ❶ 새 어항은 하루정도 물을 담아서 내부의 실리콘을 한 두번 우려내는 것이 안심이 된다.  
❷ 바닥재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함이 중요하다.  
❸ 어항을 두는 위치는 번거로운 곳을 피하고 또한 중요한 것은 수평을 잘 맞추어야 안전하다.
    수평은 물을 3-4Cm 담은 후 맞추는데 어항 밑면에 "스치로폴이나 고무판"을 깔아 주는 것이 만약의 경우 안전하다.  
❹ 높이는 바닥에서 70-80Cm 올라온 것이 무난한 높이라고 할 수 있으나 더 높은 곳에 둘수도 있으며 바닥에서 20-30Cm정도로  너무 낮게 두는 것은 좋지 않다.  
❺ 어항 받침대는 혹시라도 기울어지는 일이 없도록 튼튼해야한다. 많은 브리더들은 축양장을 사용하고 축양수조로 관리한다.  
❻ 전기장치는 물이 닿지 않도록 잘 붙들어두어야 하고 절대로 방바닥에 두는 일이 없도록 한다.  

고기의 입수 전까지 준비
물을 받으면서 수평이 잘 맞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수돗물을 2일정도 받아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며 어떠한 약도 넣어줄 필요가 없으며
단지 PH를 맞추기위해 PH Lower를 사용하는 것은 좋으며 적어도 일주일 내지 열흘 정도 이상 고기 없이 여과를 가동시켜 줘야 한다.  
(사견:본격적인 고기를 넣기전에 시험적으로 한 두마리의 물고기를 넣어주고 일주일정도 지켜본 후에 잘 지내게 되면) 본격적인 디스커스를 넣기 위해 하루나 이틀 전쯤에 온도를 30도 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PH를 6.0으로 해두면 준비가 끝난 것이다.(PH를 6.0으로 해두는 이유는 PH가 5.0이나 7.0 정도에 있었던 고기도 문제될 만큼 PH의 쇼크를 크게 받지 않기 때문이다.) 고기가 있는 상태에서 PH Lower를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고기를 어항에 넣어 줄때 상식
이유를 불문하고 건강한 것을 사서 길러야 한다. 추운날씨에 운반할 때는 될 수 있으면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몸에 안고 운반할 필요가 있다. 금방 물속에다 쏟아 붓지 말고 어항에다 30분정도 띄워둔 후 살며시 가로로 봉지를 잘라주며 봉지를 옆으로 두면 새물과 섞어지고 고기는 두리번 거리면서 한 마리씩 나온다.
(사견: 물맞댐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기본적으로 물고기를 키우는 분들의 물맞댐 방법을 소개하자면....
      1. 기존에 담아온 물고기를 기존 물과 함께 통에 넣는다.
      2. 입수할 수조의 물을 통에 조금씩 들어가게 해준다.(에어호수를 이용해서 천천히 들어가게..) 보통 한시간이상 물맞댐을 해준다.
      3. 기포기를 이용해서 공기돌을 넣어서 에어레이션을 해주고 히터도 함께 틀어줘서 입수 어항의 물 온도와 동일하게 해준다.
      4. 분양시 담아온 물과 입수할 수조의 물이 1대 1 비율이 될 때까지 물 맞댐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입수 후엔 조명을 꺼주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고기가 있었던 곳보다 입수 수조의 온도가 1-2℃ 높으면 더욱 안심이 된다.어린고기의 적당한 마릿수는 6-10 마리가 안정에 좋으며 10Cm가 넘는 고기는 한 두마리 일지라도 별로 구애 받을 필요 없다.
앞으로 몇 일 동안 안정을 요하므로 갑자기 어항을 쳐서 놀라는 일이 없도록 하면 빨리 안정을 찾는다.
기존에 디스커스가 있는 어항에 새로 사서 식구를 늘릴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한 것을 구입하는 일이다.

처음 고기를 넣은 후 관리상 중요성
대부분 초보자들은 새로 사온 디스커스가 잘 자랄 것인지 아니면 괜히 죽어 버리지나 않을 것인지 궁금하고 혹시 배가 고프지나 않을까 하고 좀이 쑤실 때가 있는데, 초보자나 경험자나 여기서 부터가 중요하다.
다른게 아니고, 먹이 주는 요령과 습관을 잘 지켜나가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새물에 들어간 것이 건강한 고기라면 하루가 지나기 무섭게 먹이를 찾는다. 그러나 좀 큰 고기는 환경 적응이 더딜 수도 있으니 그 차이는 감안해야 한다.
먹이는 물 100L에 5g 이내로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오직 이때만은 그의 절반인 2-3g 정도를 원칙으로 하며 만약 먹이 반응이 시원스럽지 못하면 그보다 더 줄일 수 있다.이렇게 하길 약 15일 정도 경과되면 물은 거의 잡히게 된다.
즉, 여과의 순환 "사이클"이 정상으로 가동이 되는 것이다.
이때부터 물은 맑아지기 시작하고 고기는 활발하고 갈수록 건강해진다. 만약 먹이를 잘 먹으면서 사람만 보면 먹이를 달라고 이리저리 따라 오는데 이때 먹이를 자꾸 주다보면 아무리 여과가 잘 되더라도 10일 안으로 병이 온다.
이때 물은 뿌옇게 되고 피부병이 오며 아가미병도 함께 찾아온다.또한, 처음에는 pH가 내려가지 않고 거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pH가 내려가기만을 기다리는데 한번 내려가기 시작하면 하루가 무섭게 내려간다.
이때 서두를 건 없고 ph가 5점대 후반이 유지될 수 있게 매일 조금씩 환수를 해준다. 환수를 통한 ph 유지가 더 좋다.
한꺼번의 많은 양을 환수하지 말고 매일 10%정도로 환수해주는 건기식 사육법이 관리상 쉽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많은 양의 환수가 필요할 때도 있으니 수조의 고기의 상태를 봐가면서 결정을 해야할 것 이다.

일상 관리의 관찰 방법
디스커스를 기르면서 그냥 쳐다보고 "이게 언제나 남의 것처럼 크게 자랄까"하고 먹이만 줄 생각을 하지 말고 노는 모습을 잘 살펴봐야 성공적으로 기를 수 있다.
디스커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 지,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를 노는 모습을 보고 알아내야 한다.
이것은 경험을 쌓아야 된다는 것인데, 그 경험이라는 것이 세월이 흐르지 않고는 쌓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한다.
그래서 경험자에게 자문을 구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본인이 절실히 느낀 것이 있는데, 독일에서는 최신 시설을 갖춘 나라이니까 누구나 쉽게 기르고 부화하고 다들 잘하고, 우열을 가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경력을 아주 중요시 여기는데 깜짝 놀랐었다.
그러나 경력도 경력 나름이지 별로 관심없이 경력만 많다면, 눈여겨 관찰하는 사람의 일년 경력에도 못 미친다.
예리한 관찰력을 가지고 하나 하나의 동작이 무었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아낸다면, 관찰할수록 재미있고 자연의 섭리에 경탄을 금할 수 없게 되고, 당신은 디스커스의 마음속을 알 수 있고, 병을 알 수 있고 건강을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물이나 먹이를 조절해주면 건강한 고기를 아주 멋있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그저 남이 디스커스를 키우니까 큼직한 어항에 고기를 사다 넣고 "나는 먹이를 줬으니까 너는 잘 자라야 한다"는 식으로 할 것 같으면 차라리 기르지 않는 게 죄없는 생명 괴롭힐 일 없고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는다.
관찰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하는데 개개인에 따라 방법의 차이는 있겠으나 얼마나 활발히 잘 놀고 있는지, 먹이 반응이 얼마나 좋은지, 몸은 얼마나 윤택있고 색깔은 얼마나 밝고, 맑고 깨끗한지 등등, 대략 이런 것들 이라고 할 수 있다.
한쪽 구석에 쳐 박혀서 마냥 기도드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병(病)이요, 먹이를 거부하거나, 항상 쫒겨 다니거나, 피부가 검거나 어둡거나, 바랜 것처럼 퇴색해 보이면 이것도 병이요, 어떤 지느러미든 움추리면 이것은 어떤 문제의 시작인데 차차 심해지면 병이 온다.
겉으로 볼때 병은 없어 보여도 어딘지 활발치 못하고 석연치 못하면 그동안 무엇을 만지거나 변화를 잘못 주어서 그런지 생각해봐야 한다.
대부분 다음과 같은 과정에서 건강했던 디스커스도 병을 얻거나 약해진다.
어항을 전체 대청소 하거나, 물을 너무 많이 환수하거나, 여과기를 아주 깨끗이 씻어주거나, 약을 잘못 사용했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주거나,  찬물이나 수도물을 염소 제거없이 교환해 주거나, 먹이를 많이 주거나, 새로운 것을 넣어 주거나(병든 고기, 오염된 수초) 오염된 먹이를 주거나, 너무 오랫동안 관리를 못해주면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다. 지렁이나 장구벌레같은 생먹이는 만병의 근원이다.  

행동을 보고서 알 수 있는 것들
주둥이를 수면에 가까이 대고서 호흡을 하면 우선 산소 공급이 충분한지 살펴보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암모니아"가 많아서 그러므로  좋은 곳(깨끗한 물, pH와 온도가 같은 물)으로 옮겨주는 것이 상책이고 아니면, 물을 1/3 정도 환수해줘야 한다.
몸을 어디엔가 대고 스치면서 비비거나 가끔씩 흔들면 "세균"에 감염된 것이므로 가능하면 소금으로 해보고 안되면 항생제를 사용해서   조기 치료하면 쉽다.(원인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더러운 것에 감염된 것이다.) 항생제는 물 100L당 1g을 사용하면 무난하다.
  사용약은 주로 "테트라싸이클린", "크로롬페니콜", "가나마이신", "네오마이신", "겐타마이신" 등등으로 치료하는데 심한 병이 아니면  거의 다 치료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약을 투여한 후 적어도 3일은 기다려 봐야 하는데 조급한 마음을 먹고, 이약 저약 넣어주다보면
물이 뒤집히거나 디스커스가 더이상 견딜 수 없는 물이 되어 버린다. 때문에 약을 일단 투여했으면 3-4일은 기다리는 게 원칙이다.   대부분 3-4일 후 부터는 회복의 기미가 나타나며 서서히 활동하기 시작한다.
치료가 되면 일반적으로 7-8일을 기다린 후 1/4정도의 환수를 해준후 1컵 정도의 "활성탄"을 사용해서 나머지 잔류분의 약을 제거 해준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일제인 "엘비쥬"라는 약을 물 100L에 1g정도의 비율로 넣고 7-8일 정도 기다리면 대부분 완치된다. 후속조치는 동일.

   그러나 한가지 무서운 병이 있는데 "코스티아"라는 것이다. 이병은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된 디스커스에서 많이 볼수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물이 오염되면 찾아온다. 우선 이병의 확인 방법은 피부가 벗겨지는 것처럼 보이며 둥그런 모양을 나타내고 환부는 점점 확산되며 그 주변과 윗 지느러미 끝 부분에 솜털처럼 돋아나는 것이 보인다.
  이정도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것이므로 치료가 힘들며 적어도 2-3일내로 죽기 시작한다. 무슨 방법을 동원하든 초기에 발견해야 한다.  
  치료방법은 무조건 온도를 35도로 올려주고 물 100L에 식염 150-200g을 넣고 색소약인 "아크리 후라빈" 이나 "메칠렌 블루"를 약간 진하게     타준다. 약의 자세한 사용법은 독일의 "운터 가셔"가 저술한 "Fish Disease"란 책을 참고하면 정확하다. 책은 미국의 "T F H" 출판사에서 구입
다른 것은 먹이를 잘 먹는데 한쪽에 외롭게 딴 곳을 응시하고 있으면 "섬모충"에 감염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설령 약간씩 먹는다 할지라도 시원스럽게 먹지 않으면 다 마찬가지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마르기 시작하고 윤기가 없어지고 물똥을 싸거나 흰 똥을 싸면서 허옇게 바랜듯 퇴색하고 결국에는 죽는다. 이것은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오는데 온도가 낮은 곳으로 옮겨 주거나,  설마 ! 별일 없겠지하고 수돗물을 부어주거나 온도가 낮은 물로 환수 해준 것이 결정적 원인이 된다.
  또한 평소에 먹이지 않던 지렁이나 장구벌레를 먹여서 흰 똥을 싸기도 한다. 먹이를 먹지 않고 별로 활발치 못하면 먹이가 갑자기 맛이   없어져서 먹지 않는 줄 알고 지렁이나 장구벌레를 주어 식욕을 돋구려고 하지만 반대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이런 것을 원인이 뭔지도 모르고 계속 흰 똥을 싸고 있는데도 영양을 보충한다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나름대로 소독하고 깨끗한 물로 오랫동안 철저히 보관했으니까 이것만은 깨끗하다고 믿고 지렁이를 계속 먹여서 결국에는 죽어버린 예가 있다
  이것은 내장과 혈액 속에 "섬모충"이 들어온 것이다. 무조건 물의 온도를 33도로 10일 동안 올려주고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메트로니다졸"을   물 100L에 두알 넣어준다. 대부분 치료되나 너무 시기가 오래된 것은 곤란하다. 다른 것에 비해서 배도 부르지 않으면서 먹이를 슬슬   쪼아보기나 하고 뱉어내면 일단 섬모충에 감염된 것으로 봐야 한다.
  어항의 고기가 전체적으로 먹이를 거부하면 이것은 여과상태나 pH를 체크해봐야 한다. 즉 물의 상태를 점검 해봐야 한다.

피부병 중 안개병은 아주 까다로운 병으로 처음에는 안개처럼 생겼으나 점점 구름끼는 것처럼 되면서 몸 색이 검게 된다.
   "키로 도넬라"라는 병인데 수면이나 바닥에 앉아서 몸을 흔들고 사람 속을 태운다. 이때 당황해 하지말고
  "엘비쥬"라는 약이 있으면 1g 정도를 물 100L에 투여한다. 그리고 나서 약 7-8일 정도 기다린다.
  아니면 물 100L에 "아크리후라빈"을 약간 진하게 해주고 3-4일 동안 있다가 좋은 물로 옮겨주면 치료된다.(수온 32-33C로 해줌이 필요하다)  이병은 항생제 보다는 색소약이 더 효과적이며 항생제로는 "테트라 싸이크린"이나 "네어 마이신" "크로롬 페니콜"이 좋다.
  이상하게도 물고기 치료약은 "세파 디록실"같은 약보다 요즘에 별로 사용하지 않는 "네오 마이신" "브이 칼" 같은 약이 훨씬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을 선택할 때 항상 치료효과가 광범위한 것을 위주로 기준을 삼는 게 원칙이다.
========================================================================
(자료출처:연암공업대학 이진선 교수님 홈피 http://cit.yc.ac.kr/~hl5qo/main.htm)
  • profile
    태양 2008.04.25 00:52 (*.111.56.65)
    좋은 정보 와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 감사 ^^
  • ?
    몽땅연필 2008.05.04 11:15 (*.213.234.76)
    좋은 정보 감사
  • ?
    月光香 2008.11.02 08:43 (*.35.64.138)
    ^^ 호호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profile
    꼬기맘 2009.01.10 10:28 (*.205.199.23)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
    김권성 2009.02.06 03:21 (*.65.91.38)
    초보자인 저로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감사합니다.
  • profile
    신랑각시 2011.09.18 23:58 (*.183.162.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니콜 2012.10.05 03:08 (*.112.98.6)

    감사합니다

  • profile
    비포장도로 2013.01.20 07:21 (*.127.248.178)

    감사합니다

  • profile
    부산 남구 2015.01.24 21:16 (*.252.117.29)
    잘 읽어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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