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분리후 오셀라들의 행동
오셀라들이 소라에다 치어를 났는데요 제가 치어좀 털려구 소라를 빼서 치어통에다 턴뒤 다른 소라를 쓰라고 넣어줬더니 숫컷이 넣어준 소라를 차지하고 안거드리던 암컷을 자꾸 괴롭히네요~ 암컷은 쌍기 스폰지 위로 올라가더니 내려오지도 않습니다 왜그런건가요~ 같자기 변한 소라에 쌍이 깨지기라도 한건지...(ㅜㅡ)-김경준님
원래 패각종들은.. 알이나 치어가 있을땐..암컷이.. 기세가 쌥니다.. 수컷을 장악하고 능가하죠.. 허나 .. 알을 털거나 .. 치어가 없어지면.. 수컷들이 암컷을 쪼거나 .. 제압하거나 합니다.. 자연스런 현상입니다.-담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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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라의 세대 번식 - 알철모님
책상위에 2자 오픈어항에 오셀라 오렌지 5마리, 브리 2마리, 프론 3마리를 키우다가 셀리님이 놀러오셔서 오셀라 치어를 발견해 주셨습니다. 대략 7~8마리 정도...급한데로 분리를 시킨다고 시켰는데... 너무 늦게 시켰는지 분리시키고 보니 치어가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1~2일 지나고 보니 치어가 다시보이기에 음 어디 숨어있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미를 떠나서 혼자 돌근처에서 방황하는 치어가 보이기에 스포이드로 건져서 어미소라 근처에 놓아 주었습니다. 엇 근데...어미소라에 있는 치어들이랑 크기가 틀리더군요.. 다시 수컷 소라를 유심히 보니 그안에 4마리정도 덩치가 조금 큰 치어들이 있더군요. 아하 1차 산란하고 곳바로 2차산란한거구나...하고 생각하고는 지금까지 한 보름간 잘키우고 있었습니다. 1~2차 산란치어들이 뒤석여서 자세히 비교안해보면 크기 구분 안갈 정도인데.. 어제 저녁에 고기방 정리해주고 힘겹게 책상에 앉아 어항을 처다보니 잉? 기존치어와는 비교도 안되는 조그만 크기의 치어들이 후리릭 어미소라로 쏙 들어 가더군요... 헐~ 3차 산란까지 뒤석인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째려보는 내눈길을 아는지 모르는지 수컷 오셀라는 옆에서 열심히 또 둥지를 만들고 있더군요.... 3차 산란은 약 10여마리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직 어미 소라 밖으로 잘 안나오기 땜시 정확한 마리수는 모르겠습니다. 하여 1차 4마리 생존 2차 15~16마리 생존 거기에 3차에 10여마리 정도....(아마 더 될거 같습니다.) 이넘들 소라마다 전부 치어를 까놓아야 그만 둘려고 하는지... 수조에 소라가 6개정도 밖으로 나와 있는데 지금 3개소라에 치어가 돌아다니고 수컷이 4번째 소라에 둥지 만들고 있네요... 내친김에 소라를 더 넣어줘 볼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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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라 치어분리후 소라는 수컷이 접수 -- 시소파파님
오셀라는 치어를 분리해내면 곧바로 숫컷이 암컷의 영역을 접수해버립니다. 2차 치어를 본 후 치어를 분리시킨 이후로 암컷은 계속 스펀지 뒤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자기 소라를 찾아가기는 하지만 길어봐야 몇 분 정도일뿐 다시 숫컷에게 내몰리네요.
쌍개념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은빛아린님이 좋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아래 내용)
*** 오셀라는 쌍개념이 아닙니다. 어항이라는점때문에 암1수1마리씩 쌍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은거구요. 치어를 키우는 암넘을 자세히 관찰하면 평균적인힘은 분명 숫넘한테 뒤쳐지는데 치어를 키우는 모성애때문에 숫넘에게서 치어를 지킬려고 깡으로 악으로 버티는거지요. 다행이 숫넘도 져주는척하고요. 그래서 치어가 있을시에는 큰트러블이 없습니다. 치어가 자라 분리하게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힘에서 밀리는 암넘은 자리도 못잡은체 숫넘에게 구박당하는것이고요. 치어 경험이 많은 암넘의 경우는 치어분리후 몇일내로 다시 숫넘에게 구애행동을 합니다. 그러다가 곧 치어를 또 낳게 되구요. 오셀라는 부부개념이 아니라 단순히 암,수 개념으로 야생에선 산란시에만 잠시만나 산란을 한후 숫넘은 떠나고 암넘 혼자서 치어를 키우는걸로 생각됩니다.^^ 치어를 적절한시기에 분리하면 1달에 3번까지도 치어를 볼수 있습니다. ***
결국 첫번째 치어가 자라고 숫컷에게로 전체가 내몰린 뒤에 다시 두번째 치어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결론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치어가 나왔을 때 첫번째 치어를 분리해주는 것이 쌍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네요. 시도를 해보려 하는데 숫컷이 좀처럼 암컷에게 영역을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
은빛아린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저게 키우는 오셀라오렌지쌍은 10여차례이상 산란했습니다. 치어를 낳게되면 나중에 분리하는게 번거로워서 부화후 소라입구앞에 알짱(?)거릴때 소라채로 분리합니다. 그렇게 분리하게 되면 대부분 쌍이깨진다.암넘이 숨어서 나오지도 못하다고들 말씀하시던데... 저는 그 모습을 보지 못한지라 잘 모르겠고요.
저의 오셀라같은경우는 치어분리하면 당연히 숫넘이 암넘에게 다소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하루도 안되게..) 암넘이 숫넘에게 다가가 꼬리를 칩니다..ㅡㅡ;; 그래도 숫넘은 공격할려고 하지만 느낌은 그냥 입벌리며 겁주는거 같습니다.
사진은 치어분리한지 하루된 오셀라커플입니다. 핀이 많이 흔들렷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넘의 소라를 숫넘이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암넘이 근처에서 꼬리를 살랑살랑흔들고있죠. 숫넘이 입벌리며 공격할려고 하면 암넘 역시 좀 떨어진곳으로 도망을 치긴합니다만 숫넘이 소라로 돌아가는 즉시 다시 숫넘에게 다가가 옆구리 구부리며 애교를 떱니다..^^
(숫넘에게 소라를 되찾기위한 행동과는 완전 다릅니다.)
결론은 같은오셀라라고 해도 각자 성격도 다르고 쌍의 결속력도 다릅니다. 그저 암넘의 능력이겠죠.. 우리집 암넘을 가만 보고 있으면 숫넘을 쥐고흔드는 느낌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를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오셀라 한쌍이 쌍을 잡고 난 뒤 1차 치어를 날린것이 약 2개월 전입니다. 2주 정도 지나서 치어 분리 했고요. 그 다음날 바로 쌍이 깨졌습니다. 숫컷이 암컷의 소라를 빼앗고 암컷을 스펀지 뒤로 밀어내더군요. 약 2주 정도 후에 다시 소라를 내주더군요. 그리고 1주 후에 2차 치어 날렸습니다.
이번에는 2차 치어를 3주만에 분리했습니다. 어제요. 오늘 쌍 깨졌습니다. ㅡ.ㅡ"" 또 암컷의 소라를 빼앗고 스펀지 뒤로 밀어냈군요.
치어만 빼면 바로 쌍이 깨져버리네요. ^^;; -- 시소파파님
저희집 패각들의 경우에는요. 치어들이 소라에서 날자마자 바로 분리했을경우에는 쌍이 깨지거나 그런모습은 안보이거든요. 그런데 치어들을 조금 키우다가 분리하면 꼭 그 후에 쌍이 깨진것처럼 숫넘이 암넘을 구박하더라구요. 마치 새끼들을 제대로 간수못한탓을 암넘에게 하는것처럼요. 그럴때는 돌같은것으로 구역을 나눠주고 서로 안보이게 별거를 시켜주고요. 타겟피쉬를 한마리정도 넣어주니까 구박이 확실히 덜하더군요 ^^;--일산댁님
오셀라는 쌍개념이 아닙니다. 어항이라는점때문에 암1수1마리씩 쌍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은거구요. 치어를 키우는 암넘을 자세히 관찰하면 평균적인힘은 분명 숫넘한테 뒤쳐지는데 치어를 키우는 모성애때문에 숫넘에게서 치어를 지킬려고 깡으로 악으로 버티는거지요. 다행이 숫넘도 져주는척하고요. 그래서 치어가 있을시에는 큰트러블이 없습니다. 치어가 자라 분리하게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힘에서 밀리는 암넘은 자리도 못잡은체 숫넘에게 구박당하는것이고요. 치어 경험이 많은 암넘의 경우는 치어분리후 몇일내로 다시 숫넘에게 구애행동을 합니다. 그러다가 곧 치어를 또 낳게 되구요.
오셀라는 부부개념이 아니라 단순히 암,수 개념으로 야생에선 산란시에만 잠시만나 산란을 한후 숫넘은 떠나고 암넘 혼자서 치어를 키우는걸로 생각됩니다.^^
치어를 적절한시기에 분리하면 1달에 3번까지도 치어를 볼수 있습니다.--은빛아린님
맞습니다 .. 오르나티피니스의 경우도 ..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쌍개짐의 개념이 아닌...
치어가 있을경우 어느쪽이 더 .. 세력이 쎈가 ( ? ) 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어가 있을경우 : 암컷이 우세 치어가 없을경우 (분리할경우 ) : 수컷이 우세 -- 이때 암컷은 소라주의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게됨
또 어느정도 .. 시간이 흘러 산란이 다가오면.. 암컷은 소라주위에 머물고 .. 세력이 쎄져 ..수컷을 능가 합니다...--담뽀뽀
대장 오셀라가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원래의 영역보다 큰 영역을 차지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바로 옆 동네 있는 녀석을 히터 뒤로 몰더군요. 근데 히터 뒤로 간 녀석이 덩치좋은 암놈인지 숫놈인지는 아직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 암놈으로 추정되는3cm정도의 오셀라들이 꽁무니와 눈이 까맣게 변하더니 대장 오셀라에게 애교를 부리는 듯한 자세를 취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거이 쌍 잡을려고 하는 행동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중 작은 녀석 한마리가 대장소라 속으로 쏙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깐 다른 곳을 본 사이에 소라안에서 나왔나 봅니다. 저는 계속 소라에 있는 줄 알았는데 마릿수를 보니 전부 밖에 있더라구요. 또 궁금한 점은 지금껏 잘 지네오다가 오늘 왜 갑자기 어항의 절반을 다 차지하려 했는지 궁금합니다. 워낙 영역의식이 강한 녀석들이라고는 하나 이렇게 까지 돌변 할줄 몰랐습니다. 위의 상황을 보시고 쌍잡은 경험?이 계신 회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랍니다~^^
-민병호님
일단 암넘 오셀라의 몸색은 혼인색 맞는거 같구여. 숫넘의 행동을 보니 아무래두 쌍을 잡긴 잡으려는거 같습니다.
저희 오셀라는 치어보기전에 암넘이나 숫넘이 소라 주변을 열심히 파더군여. 그리구 부부오셀라가 번갈아가며 다른 오셀라를 공격합니다. 자기덜이 찜한 소라주변에 얼씬두 못하게 하져.
그런 행동후에 바로 치어가 나오는건 아니구여...일주일정도 후에 치어가 보이더군여. 치어를 보심 나머지 오셀라덜은 분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여. 부부오셀라가 엄청 갈구거든여. 치어 다칠까봐여... -마린쭈님
 치어들을 너무나 잘 돌보는 100점엄마에요 밥먹이는것도, 산보시키는것도, 잠잘때도........ 특히 이험을 느끼면 소라속으로 후루룩 새끼들을 몰아 넣는걸 보면 ㅎㅎㅎㅎㅎ --인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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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물티 자료 올렸던 담뽀회원 임솔입니다. 이번에는 오셀라투스를 번역했는데 자료가 훨씬 좋고 많더군요. 너무 많아서 이일 저일 하면서 3일 걸렸네요. ^^ 잘 봐주세요~
In my opinion, Lamprologus ocellatus is the most endearing of the cichlid species because of its small size, yet peculiar and often times spunky behavior. They are relatively unaggressive but highly active. Despite the fact that this little shell-dweller from Lake Tanganyika maxes out at 2-inches, the vigor with which it guards its territory is rarely matched. 개인적으로, 람프로로거스 오셀라투스는 자그마하면서도 개성있고 성깔있기 때문에 시클리트 중 가장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매우 공격적이지만 활발하다. 이들이 2인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탕가니카의 패각종이지만 그들이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In the wild, L. ocellatus inhabits the littoral zone - coastal regions where muddy or sandy shores are littered with empty shells of the snail Neothauma tanganicensis, at a depth of 15 to 100 feet. 자연상에서 오셀라(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습니다)는 주로 해안가(?)에 산다. 이 곳은 15∼100피트 정도 되는 깊이에 모래나 진흙이 있고 그 위에 네오타우마 탕가니센시스(청소라 모양의 패각)이 어지러히 널브러져 있는 환경이다.
In the tank, these cichlids should be supplied with at least one shell each. If you don’t have access to Neothauma shells, escargot shells from a grocery store or delicatessen can be used as substitutes. Exercise care in selecting shells; don’t use shells that are likely to "trap" a fish in its spirals. Each shell-dweller needs at least one shell because they use them for shelter from predators and as a site for egg laying and brood tending by the female. Even though you may not have any other fish in the tank, they will still hang out near and even cling to their shells. In other words, they are necessary to give these tiny fish a sense of comfort and well-being at a minimum. 수조에서 이 시클리드는 최소한 하나의 소라껍데기가 필요하다. 진짜 네오타우마 조가비를 구하기 힘들다면, 식용 달팽이 껍데기나 통조림에 들어있는 고둥(골뱅이겠죠?)을 이용해도 된다. 고둥를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한다. 물고기가 갇혀버릴 수 있는 고둥은 고르면 안 된다. 천적으로부터 피하고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기 위해 최소한 물고기 한 마리에 한 개 이상의 고둥이 필요하다. 수조에 천적이 없다고 해도 오셀라는 고둥 근처를 떠나지 않고 붙들고 있을 것이다. 즉, 고둥껍데기를 제공해 주는 것은 물고기에게 건강을 기원하고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라 할 수 있다.
If you don’t provide enough shells, one of your fishes will get beat up and you’ll probably find him ostracized to the upper corners of the tank. It’s important to have at least one extra shell (if not more) so that the ocellatus have some choice among the shells. Furthermore, their young will need a shell once they get evicted from their mother’s. 조가비가 충분하지 않으면, 오셀라 중 한 마리가 얻어맞을 것이고 아마도 수족관 위쪽으로 쫓겨날 것이다. 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도록 여러 개의 고둥을 제공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게다가, 치어가 어미로부터 쫓겨났을 때도 고둥껍데기가 필요하다.
Males need an area of floor space with a 6-inch radius, which they guard vigilantly. This is not a ferocious cichlid, but neither is it afraid to attack intruders many times larger than itself. About two months after my first colony was established in their tank, I decided I'd add a few more shells. One dropped right in the center of the male's territory. He'd already claimed four shells and so I thought a fifth one was out of order and proceeded to put my hand in to move it. No sooner had my hand gotten within 5 inches of the shell before the male had bitten my knuckle. Needless to say, I ended up moving the shell with something other than my hand! ocellatus have even been known to attack Python siphons. 수컷은 직경 6인치 정도의 영역이 필요하고 그 곳을 부지런히 지킨다. 오셀라가 사나운 시클리트는 아니지만, 자신보다 큰 침입자를 겁내지 않고 공격한다. 내(외국사이트 글 쓴 사람입니다.)가 고둥을 더 넣어주기로 했을 때, 수컷 영역 바로 옆에 떨어졌다. 그놈은 벌써 4개의 고둥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놈에게 더 이상 고둥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여 꺼내려고 팔을 넣었을 때, 그놈이 내 손가락을 물었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다른 기구를 이용하여 고둥을 꺼내야 했다! 오셀라는 피톤 시폰(무슨 물고기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이라는 물고기도 공격한다고 알려져 있다.
You can use either fine gravel or sand, but to truly experience the charm and intrigue of the ocellatus, you need to use sand. L. ocellatus, like all shellies, will excavate around its shell until it drops down level with the top of the sand, but where it differs from most is how it then buries the shell. It will face away from its shell, open its mouth and plow into a pile of sand with a rapid, propeller-like motion, blowing sand backwards and covering the shell. I'm not sure why they hold their mouth open while they do this, but I'll admit that at first, I thought they were blowing the sand out their gills as they plowed into piles of sand. 당신은 모래와 자갈 중 아무거나 넣어주어도 되지만, 오셀라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모래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오셀라는 다른 패각종과 같이 어항바닥이 보일 때까지 소라 주위를 파댈 것이다. 다른 종류들과 다른 점은 소라를 묻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래를 한 움큼 물은 후 재빨리 옆쪽에 뱉고, 지느러미로 먼지를 내며 땅을 파면서 소라를 묻는다. 왜 이 작업을 하는 동안 입을 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가미로부터 모래를 털어내려고 그러는 것이라 생각된다.
Once you see the ocellatus's propeller stunt, you’re sure to fall in love with this spunky little shellie. Konings in his 1998 video "Tanganykan Cichlids" suggested that the motivation behind shell-dwellers' restructuring efforts are two-fold. Foremost, they arrange the sand around their shell so as to build a rampart around the perimeter of their territory, providing them protection. Another possible motivation might be to create a catchment area that diverts the natural flow of water and plankton to the vicinity of their shell. This is important for the young fry who don't venture beyond the shell for at least the first couple of week. 오셀라가 쑥쑥 잘 자라는 것을 본다면, 이 앙증맞은 패각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코닝이라는 사람의 '탕가니카 시클리트' 비디오를 보면, 패각종이 땅을 파는 이유는 두 가지라고 한다. 첫 번째는 그들의 소라 주변에 방어벽을 쌓아 그들을 방어하고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그들의 영역 일종의 저수지같이 만들어 신선한 물이 계속 순환하게 하여(움푹 패인 곳이니까) 많은 플랑크톤(민물물벼룩 등)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것은 몇 주 동안 고둥을 떠나지 않는 치어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Lamprologus ocellatus has been called by some aquarists the "frog-faced cichlid" because of its protruding eyes and sloping nose. "Ocellatus," however, does not mean "frog face," but rather "eye spot." It was given this name because of the presence of a very distinctive spot, outlined in gold, on the fish’s operculum. There are several varieties of L. ocellatus: gold, white, blue, orange, and yellow fin. The "Pearly Ocellatus" is often confused as belonging to this species because of its very similar appearance but has been assigned its own species classification - Lamprologus meleagris. The gold morph has a very distinctive, golden-brown sheen to the scales with a rose streak across its flank. It also has an unusual, light brown "skull cap" that sits across its head, just behind its eyes. 오셀라투스는 눈이 튀어나오고 경사진 코 때문에 몇몇 물생활하는 사람들로부터 '개구리같이 생긴 시클리트'라고 불러졌다. 하지만 '오셀라투스'라는 단어는 개구리 얼굴이라는 뜻이 아니고 '안구(眼球)'라는 뜻이다. 이런 이름은 아가미 위에 금빛이 나서 눈에 띄는 점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오셀라투스는 골드, 화이트, 블루, 오렌지, 옐로우핀의 몇몇 지역 변이종이 있다. 펄리(진주의)오셀라투스는 흔히 지역변이종이라 생각되기 쉽지만, 이들은 '람프로로거스 멜리아그리스'라 불린다. 오셀라투스 골드는 매우 눈에 띄고, 황금색 줄무늬와 등에는 장미색 선이 그어져 있다. 이들은 흔하지 않은 연갈색의 '두개골모자'라 불리는 것이 눈 바로 뒤에 있다.(밝은색으로 빛나는 아가미에 있는 점을 말하는 것이겠죠)
The primary difference among the sexes is that males are almost a half-inch larger than their counterparts. Males max out at 2 inches (5 cm) in total length and females at 1.5 inches (3.5 cm). Other differences are more subtle. Coloring is identical except females are supposed to have white-tipped dorsal and anal fins, whereas males' are gold. Males also tend to be more territorial than females, unless the latter are tending a brood. For example, females will usually let other females pass through their territory, although a visitor is often greeted with raised fins and only sometimes is chased off. 암수의 가장 큰 특징은 수컷이 암컷보다 반인치(1.25cm) 정도 더 크다. 수컷은 약 2인치(5cm)이며, 암컷은 약 1.5인치이다.(3.5cm) 다른 특징은 훨씬 알기 힘들다. 색채는 암수 같지만 암컷은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배지느러미이겠죠)가 하얀색이지만 수컷은 금색이다. 수컷은 암컷이 알을 돌보고 있지 않는 이상 더욱 공격적이다. 예를 들어, 보통 암컷끼리는 영역싸움을 하지 않고 암컷이 알을 보호하고 있을 때만 가끔 다른 암컷들을 경계하거나 쫓아버린다.
Males, on the other hand, will chase off ANY intruders, even non-cichlids. I’ll never forget the time I first introduced a pair of 1.75-inch Synodontis multifasciatus in with the ocellatus. One of these cats aimlessly wandered through the male’s territory and made the mistake of coming within an inch of his shell. He didn’t injure the cat, but this male mercilessly attacked it until it retreated to a piece of holey rock. These two cats have learned that while they are free to cruise through the females’ territories (unless they’re guarding young), they are not permitted to go within 3 inches of the male’s shell. 반면에 수컷은 모든 시클리드와 시클리드가 아닌 어류도 쫓아버린다. 나는 내가 1.75 인치 시노돈티스 한쌍을 오셀라 어항에 넣었을 때를 잊을 수 없다. 한 마리가 아무 생각 없이 수컷의 영역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실수로 패각에서 1인치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다. 상처를 입히지는 않았지만, 수컷은 그놈이 돌틈으로 도망갈 때까지 무자비하게 공격했다. 시노돈티스 두 마리는 암컷의 영역에서 3인치 밖(새끼를 지키지 않는한은)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Males also tend to be a bit more elongated and females will round up around the belly region when conditioned. Females will spawn every six weeks if kept in good condition. 또한 수컷은 암컷보다 더 길쭉하며 운동을 많이 한 암컷은(?)배가 더 동글동글할 것이다. 암컷은 상태가 좋으면 매 6주마다 산란할 것이다.
L. ocellatus is a harem breeder, but can be successfully maintained as pairs. They can be kept and bred in tanks as small as 10 gallons if kept as pairs. For a trio, a tank size of at least 20 gallons is recommended. Currently, I keep one male and 5 females in a 75 gallon tank, but feel confident that I could keep several more males in a tank this size judging from his interactions with the females. 오셀라투스는 하렘을 이룬다. 하지만 쌍을 이룰수도 있다. 한 쌍은 10갤런(한자)수조에서도 기를 수 잇다. 세 마리이면 20갤런 정도가 좋다. 현재, 나는 현재 75갤런 수조에 한 마리의 수컷과 5마리의 암컷을 기르고 있다. 하지만 암컷 몇 마리는 더 기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
Spawning begins when the female darkens along her back. She will court the male by curling her body and slapping her tail in the male’s direction. She then leads him to her shell, enters, and deposits the eggs. After she exits, the male will then either swim into the shell to deposit his milt, or will merely deposit his milt at the mouth of the shell if he’s too big to enter. Once the spawning ritual is over, the female will take up her vigil over the eggs, occupying her time with fanning her pectoral fins across the entrance of the shell. This ensures the eggs have fresh, oxygenated water. The female will chase away anyone that approaches too closely to her shell, including the male. 산란은 암컷의 등이 검은색으로 될 때 시작된다. 그녀는 수컷의 몸을 껴안고 수컷이 가는 방향으로 꼬리를 휘두르면서 수컷을 둘러쌀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고둥으로 수컷을 이끌고 가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산란할 것이다. 암컷이 고둥에서 나온 후, 수컷은 고둥 안에 직접 들어가 수정하거나 입구가 들어가고 너무 좁을 경우에는 입구에서 수정한다. 산란과정이 끝난 후, 암컷은 밤새 알을 지킬 것이고, 입구에서 자신의 지느러미를 부채질하는데 모든 시간을 쏟을 것이다. 이 행동은 알에 신선하고 산소가 충분한 물을 제공한다. 암컷은 수컷을 포함한 다른 침입자들을 쫓아버릴 것이다.
Eggs are never seen, but I’ve read that they are white and 1.5 mm in diameter. Broods usually number between 20 and 50 fry. The eggs hatch after only 72 hours with the fry becoming free-swimming 10 days post fertilization. They are extremely small, about the size of a pinhead. Once you spot them, it's time to start feeding them their own, specialized entree. Baby brine shrimp, sifted Daphnia, and Cyclops make great fry foods. I have never used this technique, but one aquarist recommends gently shooting baby brine shrimp into the shell to ensure they get the food. 알은 보이지 않으나, 나는 알이 하얗고 1.5mm라고 들었다. 보통 20∼5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3일 후에 부화하고 영양이 충분하면 치어는 10일만에 자유롭게 유영하게 된다. 치어는 매우 작고 옷핀의 끄트머리 정도의 크기이다. 만약 치어를 보게 된다면, 그 때는 치어들이 스스로 이유식을 찾게 될 때이다.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 채로 거를 다피니아, 그리고 시클랍(무슨 먹이인지 모르겠네요)은 아주 좋은 치어 먹이이다. 나는 아직 시도하지 않았지만, 어떤 아쿠아리스트는 치어가 먹이를 확실히 먹기 위해서 고둥 안으로 브라인슈림프를 분사해준다고 한다.
Initially, the fry will only poke their nearly microscopic heads out. With time, they will build up the courage to swim out of their mother’s shell, and before you know it, they’ll be venturing out further and further until they’re finally evicted. At this point they’ll take up residence in an empty shell or just hang out in the open, lying on the sand. Fry can be left in the tank with the adults, as these usually ignore the former; however, ocellatus juveniles tend to be sneaky and rather adept at preying on siblings from later broods. The fact that the evicted fry don't take as quickly to the shells simply compounds the problem. L. ocellatus will continue breeding until the tank is saturated with offspring and all the shells are claimed. At this point, it becomes necessary to remove some of the young to another tank where they can start their own colony. It’s easiest to transplant the fry when they are still very young (by simply removing the shell) because once they’re at that stage where they lay out on the open sand, they’re hard to catch and don’t head for the shells like the adults. 초기에 치어는 아주 작은 머리만을 고둥으로부터 내밀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고둥 밖으로 헤엄치는 모험을 시도할 것이고 당신이 알기도 전에 점점 더 고둥으로부터 멀어질 것이고 결국에는 독립할 것이다. 이 때 이들은 새로운 고둥을 차지하거나 그냥 모래 위에서 지낼 것이다. 치어는 성어가 치어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같이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오셀라 치어는 더 조심스럽고 자기보다 작은 치어를 잡아먹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치어는 성어보다 빨리 조가비 속으로 숨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셀라투스는 수조와 고둥이 치어로 가득 찰 때까지 번식을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치어들이 또다른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을 수 있도록 다른 수조로 옮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작업은 치어가 매우 어릴 때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조금 자란 치어는 성어같이 고둥 속으로 도망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Just a couple of humorous tales before ending this fish profile. When I first received my ocellatus, their tank wasn’t quite ready for them so I hung them in breeder baskets in the top of the tank and put a handful of golden-brown silica sand in the bottom of each. A couple of hours later, I walked by and peeked in on them…one of the females had buried herself and all that was visible was a single eye, peering up at me. She blended right in! Unfortunately, by the time I returned with a camera, she was gone. Konings reports that when no shell is at hand and L. ocellatus is threatened, it will dive into the sand and may even remain buried for over a minute. 이 어류의 이야기를 끝내기 전에 몇 가지 재미있는 얘기를 하겠다. 내가 처음 오셀라투스를 분양받았을 때, 수조가 아직 물이 잡히지 않아 번식용 바구니를 띄우고 모래를 조금 깔아주었다. 몇 시간 후에, 나는 걸어가서 그들을 살짝 들여다봤다. 한 마리의 암컷 오셀라가 모래에 몸을 묻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모래에 완전히 묻혀 있었던 것이다! 불행히도, 내가 카메라를 가져왔을 때 그녀는 사라져있었다. 크노잉은 오셀라가 겁먹고 소라가 없을 때, 모래로 몸을 숨길 것이며 몇 분 동안 숨어 있을 때도 있다고 했다.
I have also heard of males that every time their female is ready to spawn, they’ll lunge at their shell open-mouthed and then pick it up and move it next to the female’s. After spawning, they’ll pick it up again and move it back to the other end of the tank! 나는 또한 수컷의 하렘 중 한 암컷이 산란준비가 되었을 때, 그들은 자신의 고둥을 입으로 물고 암컷의 소라 옆으로 옮길 것이라고 들었다. 산란 후, 그들은 다시 원래 자리로 소라를 옮길 것이다!
담뽀회원 임솔님....
치어를 돌보고있는 오셀라 골드 숫컷 입니다~ ^^ 몇일전에 다시 암놈이 자기 소라를 비웠거든요. 기대중입니다~ ^^ b - 질문게시판의 질문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 - 저희집 오셀라들 경험으로는요. 치어들이 제일 처음 난황달고 돌아다닐때부터 일주일정도는 암놈 소라에만 있습니다. 그 후... 2주차때부터 암,수 각각 나눠서 치어를 보살피고요... 대략... 3주차 넘어가면 숫놈이 모든 치어들을 관리합니다. 암놈이 자기 소라에 또 알을 붙혔다는 소리겠죠~ ^^ 그래서 자기 소라의 치어들을 다 쫓아냅니다. 또 저는 따로 치어들을 분리안하고요. 그냥 자연번식처럼 키웁니다. 이 모습 지켜보는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 지금 어항에 1차 치어와 2차 치어들이 같이 살고있습니다. 크기 차이는 나지만요. 특별히 괴롭히지는 않더라고요. ^^ 이쁜 오셀라 키우세요~ ^^--- 초심님 동영상과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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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라 산란일기 -- 투력님
2005년 9월 20일 -> 오셀라 오렌지 한 쌍 입수 2005년 9월 24일 -> 입수 4일만에 숫놈 행방 불명 2005년 9월 25일 -> 숫놈 다시 정체를 드러냄 2005년 9월 28일 -> 숫놈 다시 행방불명 2005년 9월 29일 -> 소라 안이랑, 바닥재를 훑어도 없음 2005년 10월 1일 -> 거의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숫놈 나타남. 곧 죽을 것처럼 기진 맥진 한 생태였음 2005년 10월 7일 -> 소라를 차지 하지 않고 온 어항을 돌아다니며 안절 부절 오르락 내리락 하던 암놈이 숫놈 소라에 와서 허리 꺾기를 함. 이때 암놈의 아래 지느러미, 눈 부위, 허리 뒤로 절반이 검은색으로 변함. 이즈음에는 숫놈이 기력을 회복한 상태임. 한참을 허리꺾기를 한 후 숫놈 소라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음. 숫놈은 소라 입구를 꽉 막고 있다가, 수시로 들락거림.. 물론 암놈은 소라 안에 있음... 10~20분이 흘렀을까... 암놈이 나오자 소라 앞을 철통같이 지키던 숫놈도 나머지 한 개의 소라에 터를 잡고 생활함. 암놈은 1분이 멀다하고 계속 들어가서 부채질을 함.. 2005년 10월 11일 -> 산란 후 3일까지는 1분 간격으로 부채질을 하러 들어갔으나 이제는 아주 가끔 들어가서 부채질을 함.. 이때 알이 부화했음을 직감했음. 2005년 10월 15일 -> 소라 입구에서 난황이 뽈록한 치어 발견... 이상이 우리 오셀라 오렌지 부부의 산란일기입니다.. !!! 이번 산란을 통해 무척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암놈의 행동이었는데.. 암놈은 입수하고 2~3일 된 후부터 허리꺾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소라 두 개중 어느 소라에도 머무르지 않으면서 군데 군데 구덩이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물티나 시밀처럼 완전히 파재끼는게 아니라 옴폭한 구덩이를 여러 개 팠습니다... 바닥파는 것은 물티만 보았기 때문에, 오셀라의 다른 습성이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개의 구덩이만 파고, 다음 날 또 하나.. 다음 날 또 하나... 산란 직전이 되자 어항 바닥은 온통 동그랗고 움푹 파인 구덩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제 부터였습니다. 산란한 소라는 평지 위에 불쑥 올라와 있었는데, 산란 직후부터 소라 밑 부분을 열심히 파재꼈습니다. 1시간쯤 지나니 소라는 어느새 만들어진 구덩이로 푹 꺼졌습니다. 소라의 윗 부분만 보일 뿐 구덩이에 폭 감싸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라 주변을 묻었다가 다시 파냈다가... 묻었다가 다시 파냈다가.. 지금은 소라는 평평하게 눕혀져 있고, 구덩이 속에 폭 파묻혀서 수평선상으로 보면 소라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녀석이 처음부터 구덩이를 하나 하나 파기 시작한 것은 훗날 산란한 소라를 구덩이 속에 내려앉히고 나면.... 수 많은 구덩이 중에서 어느 곳에 자신의 소라가 있는지 모르게 하기 위한 은신술 이었습니다. 소라 앞을 떠나지 않고 지키는 모습.. 연신 부채질을 해대는 모습에도 놀랐는데....... 이미 산란하기 수 일 전부터 구덩이를 파고.... 그것이 산란한 후에 자신의 소라를 구덩이 속에 숨기기 위함임을 생각하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부채질을 연신해댈때는 소라안에는 깨끗했는데, 알이 부화했을 무렵에는 소라 입구에 산호사를 얼마쯤 넣어놓은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조금 더 자랄때까지 치어들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 모든 놀라운 행동들은 저의 자의적인 판단일 수도 있고, 우리집 녀석들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자식을 위한 엄마의 사랑...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대비.... 이제 난황이 떨어지고 날아오르기를 바래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셀라 오렌지 부부의 산란일기를 마칩니다~ [동영상/UCC]새로운 소라를 넣었을때 오셀라의 행동 ^^ -꼬기둥이님 오셀라항에 소라를 3개 더 떨어뜨려 주었습니다. 수컷 오셀라가 바로 밀어내더니 이제는 계속 떨어진 소라들을 살피더니 옮기기도 하고 그럽니다. 중간쯤 지나면 물기에도 벅차보이는 돌을 물어 던지기도 하네요. 아무튼 대단한 체력입니다.!! [동영상/UCC] 오셀라의 포스!! 오셀라 뽐뿌-꼬기둥이님
동영상이 용량 무지 크네요. 2~300메가씩 한다는 ;; 영화 300에서 나오는 스파르타의 용맹스런 군사 같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아타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며칠 전 경호xx님에게 ...ㅋㅋㅋㅋ.....오셀라 5마리 분양 받았습니다.. 물에 넣자마자 1분만에 서열 정해지더군요.. 한마리 대빵....나머지 다 찌그러짐...;;;;;; 스폰지 여과기 곁으로.....전부 이동.... 대빵이 워낙 체격도 좋고 너무 밀어부쳐서 네마리 중 두마리가 골로 갈듯 하더라구요.. 먹이 반응도 없고 상태가 맛이 갔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대장을 바로 옆 구피 큐브로 이동시켰습니다......뜰채로 잡으니 팔팔하니 힘도 좋더군요..ㅋ 전 물고기 시력이 정말 가재시력인 줄 알았는데....그렇지가 않네요.. 30큐브가 붙어있는 형태라 옆 큐브가 보이는데 이 대빵 오셀라가 난리가 났습니다.. 큐브 벽면에 헤딩도 하고 ....일직선으로 쓩...;;;; 옆큐브 소라에 다른 넘이 들어가는 것 보고...;; 옆큐브쪽만 바라보고 아가미를 부풀렸다 뺐다가 어쩔 줄을 모르네요.....성깔 진짜 장난 아닌듯...;; 대장이 나간 큐브는 이제 세마리가 밖으로 나왔네요....한마리는 여전히 빈사상태...스펀지에 찌글...;;;;; 구피항에 넣어놓은 대장이 구피는 안 건들라나 모르겠네요...아직까진 괜찮은 듯 한데...ㅋ 오셀라는 첨이라 암수도 잘 모르겠고 ..ㅋㅋㅋ... 탕어 영역싸움 말로만 들었는데 이 정도 일줄은....;;;;;;;;; 탕어들 잘 키우시는 분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좋은 밤 되세여~~~~   전에 오셀라 성어 5마리(숫3 암2)를 키우다가 하렘은 커녕 맨날 치고 박고 싸우길래 숫2과 암1을 분양보냈습니다. 그런데 단둘이 남아서 더 금실이 좋아지겠지 했는데 반대의 경우가 생기더군요. 숫놈이 소라를 암놈에게 내어주었다가도 구타 후 내쫓고 결국 3마리 분양후 3개월간 치어 소식이 없었습니다. 발색 좋은 암컷은 운좋게 분양받아 하렘을 시도했는데 결과가 성공적입니다. 숫컷이 암컷 2마리에게 소라 한채씩을 내어주고 15일정도 지나 본부인 소라에서 치어가 보입니다. 둘째부인은 열심히 부채질 중인데 본부인보다 늦게 소라에 입주해서 조금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본부인 치어들은 2차례나 봐서 별 기대는 안되는데 예쁜 둘째 부인 아가들이 기대되네요. 첫째사진이 둘째부인 둘째사진이 본부인입니다. --- 려아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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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깨비님 부럽네여....ㅎㅎ 성공하시길!!!